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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제주도 세계 7대경관 선정 지원(현대차그룹 제공) |
현대·기아차는 9일부터 서울 양재동 본사 및 전국 각 지점에서 제주도 자연경관과 투표 참여 홍보 영상 등 노출 빈도를 이전보다 세배 이상으로 늘렸다.
현대·기아차는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9월부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회사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엑센트(1명), 태블릿PC(3명), 자전거(8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자 중 현대차 구매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권으로 구성된 1박 2일 제주여행 상품권(30명)을 선사한다.
현대차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전화 투표 참여자 중 1명에게 엑센트 1대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투표 참여자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닝(1명), 태블릿PC(2명), 디지털 카메라(2명), 자전거(2명) 등을 선물한다.
또한 기아차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K7 출고고객 중 7명씩을 추첨해 제주 커플 왕복 항공권(40만원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 기원 K7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마지막 이틀 동안 조금만 더 힘을 모으면 제주도가 최종 7대 경관에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표에 참여하시고 엑센트·모닝 등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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