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봉사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사기진작과 직무교육을 통한 21세기 발전하는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
워크숍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인식하고 마을 경영 전략 세우기 방법,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법률 이해, 소통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어떻게 변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교육이 이뤄졌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특강을 통해 “시정의 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치위원들이 참여와 소통의 역량을 키워 주민자치를 활성화 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주민자치 위원회의 자치역량 강화 및 소통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전문 강사의 교육과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하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