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의 약속' 의 뜨거운 시청률을 방영하듯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극중 수애는 출판사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회분 에서는 서연이 일하는 장면이 방송 되었다.
출판사 사무실에서 실제 출간일이나 예약판매 이벤트 진행 내용에 대한 사실적인 대사들이 현실을 방불케 했다는 내용이다.
출판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는 김진명의 '고구려'로 고구려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천년의 금서'로 널리 알려진 김진명의 역사소설이다. 지난 상반기 출간되어 현재까지 50만 부가량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와 베스트셀러의 만남이 어떤 상승효과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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