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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천년만에 한번 돌아오는 '빼빼로 데이'에 톱 스타 한효주에게 빼빼로를 받았다.
11년11월11일(금요일)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맞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러브캣 뮤즈 한효주의 팬 사인회가 열려 화제다.
팬 사인회는 오후2시부터 약 한시간 가량 3층 엘리베이터 홀에서 진행되었고, 한효주 등장 소식을 전해들은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한효주는 수능을 막 마친 수험생과 대학생 등 많은 인파에 깜짝 놀라며 사인회 내내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효주는 사인을 받는 선착순 100명에게 직접 빼빼로를 선물했으며, 경품 응모권을 작성한 분들 중 추첨해 러브캣 제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러브캣의 '효주 라인'백은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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