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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TEPIK 인플루엔자 심포지엄'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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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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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인플루엔자의 공중보건 및 역학’을 주제로 5차 TEPIK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플루엔자 공중보건 및 역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홍콩대학교 보건대학 벤자민 카우링(Benjamin Cowling) 교수의 ‘인플루엔자 역학과 통제: 홍콩의 경험’(Influenza Epidemiology and Control: Experiences from Hong Kong)에 관한 특별강연도 열린다.

특히 홍콩에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시 발생 감시 및 통제 경험으로부터 유익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업단장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 산학관연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62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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