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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주도' 이병헌 소녀시대 장근석등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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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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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배우 신영균, 음악 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 연주자 신중현, 방송작가 유호, 성우 오승룡이 올해의 문화훈장 수상자로 결정된 데 이어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케이 팝(K-POP) 스타 소녀시대, 비스트, 애프터스쿨, 씨엔블루, 제국의 아이들, 드라마 스타 이병헌, 장근석,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 양현석씨가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문화훈장에 신영균, 이수만, 하춘화, 유호, 오승룡, 신중현 ▲대통령표창에 김건모, 남철, 도신우, 박진영, 양현석, 이병헌, 홍상수 ▲국무총리표창에 김기덕, 김수희, 소녀시대, 신철, 심성락, 유동근, 이진석, 정수라 ▲문화부장관표창에 김기표, 김병만, 서혜정, 송일국, 이경실, 이태경, 장근석, 전인화, 비스트, 씨앤블루, 애프터스쿨, 제국의 아이들이 분야별로 수상한다고 밝혔다.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열린다.

한류 열풍의 주역들의 축하 공연이 대중문화예술상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최근 걸그룹 최초 20만 장 앨범 판매를 돌파한 소녀시대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최근 국내 컴백한 원더걸스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헌정 공연이 신대철, 신윤철, 신석철 세 아들과 후배 기타리스트들의 협연과 아코디언계의 살아있는 전설 심성락과 기타리스트 함춘호, 뮤지션 하림, 슈퍼주니어 예성,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건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 이메일(entertainment@kocca.kr, 이름/전화번호) 신청하거나 공식 후원사인 ‘G마켓’ 이벤트에 접속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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