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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Be My Baby’ 소리바다 1위 (사진:소리바다&JYP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원더걸스가 허각과 1위 대결에서 웃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원더걸스 ‘Be My Baby’가 11월 2주차(11월 6일~11월 1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앨범 수록곡 ‘Me, in’ ‘Girls Girls’ ‘G.N.O’ ‘Act Cool’ ‘Stop!’이 모두 20위권에 랭크 되며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2위 허각 ‘죽고 싶단 말 밖에’는 음원이 발표되자마자 원더걸스와 1위 대결을 펼쳤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클렌징크림’은 42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K3’ 음원도 눈에 띈다. 울랄라세션 ‘서쪽하늘’이 3위, 투개월 ‘Romantico’와 버스커버스커 ‘그댄 달라요’가 나란히 9,10위를 했다.
박진영 ‘Swing Baby’를 뮤지컬 형식으로 재편했던 울랄라세션이 13위,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가 14위에 올랐다.
이밖에 ‘나는 가수다’에 새로 합류한 거미 ‘난 행복해’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컴백과 함께 앨범에 수록된 6곡을 차트 20위에 랭크 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걸스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등 걸그룹들이 상위차트를 점령한 반면 허각 외에 다른 남자가수들은 걸그룹들 선전에 주춤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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