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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무스탕 패션의 다양한 변신, 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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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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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무스탕 패션의 다양한 변신, 스타일 제안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겨울 잇 아이템 무스탕,  지금까지 답답한 무스탕을 입었다면, 2011 무스탕이 새로운 스타일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겨울 시즌 출시된 무스탕은 소재, 컬러, 디자인, 보온성과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를 만족 시키고 있다.

# 자켓 스타일의 무스탕으로 캐쥬얼룩에서 오피스룩까지

부피와 답답한 소재로 무스탕의 부담감을 갖고 있다면, 짦은 기장의 자켓 스타일링 무스탕은 어떨까. 핏감 또한 테일러 자켁에 버금가는 슬림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최근 김민희가 착용해 화제가 된 에린브리니에의 브라운 무스탕을 롱스커트와 매치하면 이번 시즌 키룩인 린앤롱 스타일의 세련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 무스탕의 무한 변신 베스트로 믹스 앤 매치

다양패션으로 변신이 가능한 베스트, 무스탕의 베스트는 드레시와 캐쥬얼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적합하다.  

카이아크만의 캐주얼 한 롱 베스트 무스탕의 경우 박시한 핏과 멋스러운 컬러 감으로 어떤 아이템과도 잘 매치되어 다양한 룩을 연출 가능하다. 특히 롱 드레스, 슬림 한 원피스 등 몸매를 살려주는 아이템과 코디하면 캐주얼 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볼륨감 있는 롱무스탕은 페이닌 스타일로 연출

엉덩이 길이를 덮는 롱 무스탕 스타일은 멋스럽지만 때로는 엄청난 볼륨감과 박시한 디자인 때문에 자칫 올드 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최근 출시 된 롱 무스탕 자켓은 적당한 볼륨감의 소재 패치와 허리선을 잡아 주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한층 더 페미닌한 스타일로 변신하고 있다. 

이번 시즌 BNX에서 선보이는 무스탕은 고급스러운 양 가죽에 퍼 패치를 사용한 풍성한 실루엣에서도 허리끈으로 핏을 자유롭게 연출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롱 무스탕과 상반된 느낌의 가벼운 쉬폰 원피스나 스키니 진, 레깅스와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한다면 여성스러운 스타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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