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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환생미소 (사진:SBS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한석규가 세종대왕을 환생시켰다.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역을 맡은 한석규는 해당 홈페이지에 ‘임금님 3단 변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3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좌에 앉은 ‘자애로운 모습’과 ‘근심에 사로 집힌 모습’ 특히 촬영 도중 웃음이 터지자 눈을 질끈 감은 ‘환생 미소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생 미소는 마치 세종대왕이 살아난 듯한 느낌이 들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세종대왕이 살아난 듯 하다” “웃는 모습 너무 인자하다”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뿌리 깊은 나무’는 한글창제 중심 세종과 밀본 중심 정기준 스토리, 그리고 채윤과 소이를 둘러싼 스토리가 본격 전개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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