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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고사현장(사진출처: MBC). |
일산 MBC드림센터 세트장에서 치뤄진 고사 현장에는 김영옥, 정재순, 김갑수, 김미숙, 견미리, 홍요섭, 이한위, 박순천 등의 중견배우들과 김승수, 박시은, 이재윤, 한그루, 양진성 등 모든 출연진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고사를 마무리 지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서로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현장에 모여 앉아 떡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출연진 중 가장 연장자인 극중 갑분 역의 김영옥은 "마음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선사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워낙 작품 자체도 완벽하고 배우들의 호흡도 잘 맞아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견미리는 "오늘만 같아라 시청률 무조건 대박! 현장에서 사고 없이, 건강하게 진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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