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보이즈 효린 'MA BOY 2' (사진:브레이브)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일렉트로보이즈와 효린 기대작 ‘MA BOY 2’가 베일을 벗었다.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 직계로 알려진 일렉트로보이즈가 새 멤버 차쿤을 영입한 후,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리버스(REBIRTH)’를 지난 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가창력을 인정받은 디바 효린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MA BOY 2’는 ‘MA BOY 1’과 같이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사운드 메인 프로듀서 중 하나인 별들의 전쟁 공동 작품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19 ‘MA BOY’가 조금은 슬픈 마이너 느낌 곡이었다면, 일렉트로보이즈와 효린 ‘MA BOY 2’는 밝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메이저 느낌이 강한 곡이다”라며 “특히 크리스마스 밝은 분위기와 잘 어울려 연말에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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