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갤럭시S2 전용 가죽케이스 2종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 겟엠은 갤럭시S2 전용 다이어리형 ‘아이루’ 가죽케이스(모델명:LDP4)와 슬림형 ‘아이루’ 가죽케이스(모델명:LNP4)를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겟엠의 ‘아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갤럭시S,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노트북 등의 액세서리 브랜드다.

‘아이루’ 가죽케이스 2종은 곡선이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워 슬림형으로 제작됐다.

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독자적인 염색기법으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 배색을 표현해 나만의 ‘갤럭시S2’를 꾸미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고급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갤럭시S2를 외부 충격과 잔기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준다.

다이어리형 ‘아이루’ 가죽케이스는 다이어리식 커버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게 외부충격과 잔기스로부터 갤럭시S2 액정을 보호 할 수 있으며 커버 안쪽에는 카드수납공간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슬림형 ‘아이루’ 가죽케이스 갤럭시S2의 액정을 제외한 모든 부분과 완벽히 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갤럭시S2 전용 가죽케이스 2종은 블랙, 그린, 오랜지, 핑크, 퍼플(보라)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다이어리형이 3만9000원, 슬림형은 3만10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 제이에스존, SDF인터내셔널, 신디컴퍼니, 엠와이커머스 등으로 하면 된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명품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는 겟엠 ‘아이루’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심플하고 슬림하게 제작된 제품이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명품 가죽케이스를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