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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銀, ‘데이비드 라샤펠 전’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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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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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는 팝아트의 차세대 거장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 특별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은 전날 전시회 VIP행사에 고객 30명을 초청했다. 신라저축은행이 이달 초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회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는 사진작가 김중만, 곽경택 감독 배우 박시연 등 국내 유명 인사들도 참석했다.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 특별전 후원을 통해 전시회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신라저축은행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대표이사는 “신라저축은행이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문화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한국 첫 전시회 후원하고, 고객 초청 기회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한국에서 첫 전시회를 여는 데이비드 라샤펠은 팝아트의 전설 앤디 워홀의 애제자로도 유명하며, ‘현재 사진계에서 가장중요한 10인’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안젤리나 졸리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과 독특한 오브제의 조합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펼치며 현재 전 세계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기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180여점 전시되며, 전시회는 이날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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