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6만주에서 6만3000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최근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2011년 올해만 열번째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등 총 22회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팔성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