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9월에 선보인 아이패드용 사이퍼즈 디지털북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게임룰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비롯해 캐릭터별 심층공략 등을 영상 콘텐츠와 터치센서를 활용해 알기 쉽게 제공한다.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으로 각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이루어 화려한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상대팀 건물을 파괴한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전략 대전 액션게임이다.
이정헌 네오플 실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서비스로 사이퍼즈가 더욱 친숙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북을 활용해 장소에 제약 없이 유용한 게임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