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사진=대한통운)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신당동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장인 서재환 부사장과 차진철 노조위원장, 본사 및 서울지역 임직원 70여 명이 김장김치 2,000포기를 손수 담그며 노사가 함께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원들은 이번에 담근 김치를 25일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 4백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회봉사실천단인 ‘아름다운 나르미’를 중심으로 김장김치 나눔 외에도 중증장애인 이사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송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장애인과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택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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