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업애로 협약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가 기업애로 협약기관간 의견 정보교환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기업SOS추진상황보고와 기관협조 확립을 통한 기업애로의 원활한 해결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 기업인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유럽의 경제위기가 세계 경제침체로 이어지는 등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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