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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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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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달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훼미리마트는 크라운베이커리·신라명과 등 유명 베이커리 제품 9종과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등 11가지를 준비했다. 가격은 9000~2만3000원 선이다.

생크림 케이크·초콜릿 케이크·치즈 케이크·아이스크림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크라운베이커리와 함께 훼미리마트 전용 케이크 ‘리얼브라우니 케이크’와 ‘바움쿠헨 케이크’를 각각 2만3000원·1만5000원에 선보인다.

점포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12월 22~24일 가운데 원하는 날짜에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강혜식 일배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브라우니와 바움쿠헨 케이크가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어 상품을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전용상품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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