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청순 과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뮤지컬 배우 박칼린 과거 사진이 화제다.
24일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과거보다 용 된 스타’라는 코너에서 그동안 대학
가요제를 거쳐 갔던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뮤지컬 배우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칼린 과거 모습이 등장한 것.
1989년 미주 대학가요제에 참가했던 박칼린은 본명 박영미로 출연했으며 당시 나이는 22세였다. 박칼린은 긴 파마머리에 레드컬러 재킷을 입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MC 이효리는 “나이아가라 폭포 파마를 한 박칼린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다” “대학가요제 출신인지 오늘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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