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충남 아산서 어린이집 원장 음주운전으로 원생 9명 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6 0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충남 아산에서 어린이집 원장이 음주운전을 해 원생 9명이 다쳤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5시 22분 경 김모(여ㆍ45)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아산시 좌부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인근 축대벽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생 9명과 인솔교사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조사결과 원장 김씨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5% 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점심 때 교사들과 식사를 하며 소주 1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