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이호양 28세)가 제작자로 데뷔한다.
최근 A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신사동 호랭이는 12월9일 본인이 제작한 앨범을 공개한다.
제작자로서 첫 앨범을 공개하는 신사동 호랭이는 티아라의 '롤리 폴리' 비스트 '픽션' '뷰티풀'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을 작곡한 바 있다.
A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서에서 제작자로 영역을 넓혀간다"며 "이번 음악은 신사동 호랭이의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한 첫 번째 앨범은 현재 공개시기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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