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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김효진 청첩장, 연보라 빛 바탕에 입체 이름만… "꾸밈없고 소박한 청첩장 감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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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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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태 김효진 청첩장, 연보라 빛 바탕에 입체 이름만… "꾸밈없고 소박한 청첩장 감각적이네"

유지태 김효진 청첩장(사진: 조선희 트위터/유지태 트위터/김효진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유지태 김효진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8일 사진작가 조선희는 트위터에 "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 가장 미니멀한"이라는 글과 함께 유지태와 김효진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유지태 김효진 커플의 청첩장은 연보라 빛 바탕에 두 사람의 이름만 입체적으로 표현돼 있어 두 사람의 꾸밈없고 소박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유지태 김효진 커플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첩장이 깔끔하면서도 예쁘네요" "청첩장을 보니 결혼하신다는게 실감나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감각적인 청첩장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내달 2일 5년 열애 끝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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