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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랑의 '구세군키위' 판매… 수익금 1%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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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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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내달 14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고객이 작은 실천으로 이웃사람에 동참할 수 있는 ‘구세군 키위’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제스프리 코리아가 함께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구세군 키위 판매금액 1%를 e파란재단을 통해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할 계획이다.

구세군 키위는 골드키위(4입·2팩) 8980원, 그린키위(4입·2팩) 4980원에 판매된다.

이충모 과일팀장은 “키위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사랑 시철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불씨가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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