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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스캔들 (사진:O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문주란이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OBS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한 문주란은 타 방송사에서 “남자보다 강아지가 더 좋다”라며 확고한 독실주의임을 밝혔던 그녀가 과거 남자친구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주란은 가수 남진과 스캔들에 휩싸였을 당시 “실제 사귀던 사람이 따로 있었다. 실제 남자친구와는 스캔들이 나지 않아 억울했었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연애사실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당당한 말투로 “그쪽은 연애 안 하시나요?”라고 되물었고, 이에 “오히려 기자들이 당황해 기사를 쓰지 않았던 것 같다”며 스캔들이 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문주란 스캔들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지상파 방송 OBS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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