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셜네트워크 생동감 성공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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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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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공명시가 공공기관 대표로 소셜네트워크 생동감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공공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소셜 빅데이터 및 여론 분석 전략 컨퍼런스’에 발표기관으로 나서 소셜 정책협업과 공공참여 데이터 활용 로드맵 이라는 주제로 시민협업 소셜 네트워크 ‘생동감’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SNS를 오가는 다양한 여론과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모으고 분석할 수 있는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광명시청의 성공사례 외에 LG CNS 박병건 책임컨설턴트의 SNS 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기술적 배경과 사례, KTds SM본부 박상우 수석보의 KT의 SNS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날 발표를 한 전인자 홍보실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소셜네트워크 ‘생동감’를 통해 정책생산과정에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성과를 거둔 사례를 선보였다.

또 지역네트워크 형성으로 시민모두가 공평하게 정보 공유 기회를 가져 정보·정책 컨텐츠를 함께 생산하도록 공론의 장이 되는 게 공공 소셜 협업이 가야 할 길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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