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성우 배한성 실명위기, "시력 상실할 수 있는 치명적 질환… 치료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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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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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성우 배한성 실명위기, "시력 상실할 수 있는 치명적 질환… 치료 절실"

사진출처: O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민 성우 배한성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는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왔다.

매력적이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한성은 OBS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하여 안과 종합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충격적인 안과 질환이 발견되었는데, 이종호 원장(서울밝은세상 안과)은 "배한성씨의 질환은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며 현재 치료가 절실한 상황임을 밝혔다.

배한성은 평소 더빙을 위해 대본을 보는 동안 눈의 피로를 자주 느꼈다고 하는데, 그의 눈 상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한성의 실명위기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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