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개그맨 'G4'인 개그맨 김원효, 김준효, 정범균, 최효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한 목욕탕을 떠나 여의도 KBS에 있는 목욕탕 세트로 촬영지를 옮긴다.
'G4'는 지난달 26일부터 녹화에 참여했으며, 특히 '유재석 도플갱어'라고 불릴 정도로 유재석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정범균과 유재석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해피투게더3’는 지난달 26일부터 녹화에 참여해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더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해피투게더3'의 변신은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같은 시간대의 경쟁자로 떠오른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해피투게더3 'G4' 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유재석 도플갱어 점벙균과 유재석의 만남 완전 기대된다" "지금까지 '해피투게더3'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일 듯" ,”목욕탕 이제 못보나 정들었네”,”꼭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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