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SK그룹과 시노펙 양측은 향후 생산설비 건설에 대해 공동투자 및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시노펙 그룹은 아시아 1위, 세계 2위의 석유생산기업으로 지난 2004년에도 SK그룹과 상하이(上海)에 합작투자의 방식으로 2650만 달러(한화 약 300억)를 투자하여 연 6만t의 특수용매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지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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