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군포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가 경기도의회 김주삼 의원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가졌다.
군포소방서는 “7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주삼 의원을 초청해 의용(여성) 소방대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김 의원은 2012년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 과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의용소방대 주요 추진 시책인 수리산 산악구조대와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등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특별정신교육도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의 각종 재난현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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