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SC제일은행은 내년 1월 31일까지 3가지 지정 상품 중 1개 이상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슈퍼카 여행패키지, 연말상여금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쏘는 '사장님보다 나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적용되는 금융상품은 직장인들을 위한 SC제일은행의 대표 상품으로 △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 4.5%(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자유입출금통장인 ’직장인통장‘ △매월 최대 100만 원까지 무이자대출을 받을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인 '돌려드림론'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시간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인 '타임카드'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지정 상품 중 1개 이상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슈퍼카 투어 여행패키지(5쌍) △연말상여금 100만 원(20명) △10만원 상당의 호텔 식사권(55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동안 직장인통장에 가입한 전 고객에게는 내년 2월부터 6개월 간 최고 연 6.6%(세전)의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재범 SC제일은행 소매금융마케팅 총괄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장인들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직장인들의 금융생활에 맞춤화된 상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당행의 좋은 상품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 및 SC제일은행 관련 자세한 정보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 또는 소비자 이벤트 마이크로사이트(www.scmagicnumb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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