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에드워드 권과 손잡고 새로운 식품브랜드 '에디스 키친(Eddy;s Kitchen)' 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오는 14일 에디스 키친의 '코코넛 돈까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번째 제품으로 돈까스를 선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에드워드 권이 요리 입문 시절 처음 만든 요리로, 애정과 열정이 가장 많이 녹아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4일 론칭방송에서는 에드워드 권의 독특한 레시피에 코코넛을 첨가한 수제식 돈까스인 '코코넛 등심 돈까스' 9팩과 '코코넛 고구마 치즈 돈까스' 3팩 등 총 12팩을 스모크 돈까스 소스와 어니언 크리미 소스 각 1병씩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4만 9900원.
CJ오쇼핑 관계자는 "에드워드 권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제품인 만큼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현재 프리미엄 비스트로(Bistro)인 '랩24(LAB24)'와 '더 믹스드 원(The Mixed One)'·'에디스 카페(Eddy‘s Café)'·'에디스 비(Eddy’s B)'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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