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팁>청춘불패 수지 다운패션…귀요미 여동생 패션 '상큼'

KBS 2TV ‘청춘불패 2’ 방영 캡쳐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리얼 버리이어티 프로그램 '청춘불패' 속 아이돌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아이돌 스타들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시청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G8의 멤버들이 발랄하고 친근한 여동생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겨울철 바닷가의 추위에서도 따뜻하고 편한 코디로 다양하고 세련된 다운 재킷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청춘불패2'에서는 G8의 멤버인 수지는 상큼한 컬러의 다운 재킷으로 옆집 여동생 같은 귀여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트레이닝 복 차림의 아쿠어블루 색상의 다운 재킷은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겨울철 대표 아이템 양털 부츠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KBS 2TV ‘청춘불패 2’ 방영 캡쳐.

이와 더불어 G8과 함께 '청춘불패2의 MC 지현우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헤비 다운 재킷에 방울 모자 복색 트레이닝복을 매치 해 듬집하면서도 소년같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봄 또한 밝은 그린색의 다운 재킷을 선택해 톡톡 튀는 캐릭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