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장애부모, 취약계층 가정의 나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등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너나두리 참가비는 무료이며, 내년 3월 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서구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 5, 6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과과정활동(국어, 수학, 영어), 전문체험활동(전통악기, 토탈공예, 태권도, 방송댄스, 미술), 주말체험활동(야외체험활동, 수영, 승마체험, 자원봉사 등), 특별지원과정(상담, 캠프, 부모교육, 발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한 후 지원신청서, 증빙서류 1부를 지참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2)579-1222(담당자 이혜은)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