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7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6시간동안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제한되는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스마트뱅킹 등이다.
농협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 작업으로, e-금융서비스 주요 초기화면 개편, 문화포탈 서비스 구축, 암호화체계 고도화 등 고객중심의 전자금융 서비스가 개편된다.
농협은 서비스 개편에 따른 장점으로 △서비스 및 화면 구성 △재테크정보, 문화라이프 채널 확대 개편 △보안서비스 강화 △고객 신뢰도 향상 등 서비스 확대개편 기대효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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