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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조부 친일파 의혹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조부와 관련된 친일파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이지아 조부가 자산가 故 김순흥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지 하루 만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친일인명사전에 ‘국방금품헌납자’ 등 이유로 기록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지아에게 화살을 돌린 것.
이 네티즌들은 “친일파 후손이라니” 등 공격에 나섰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지아가 선조 운운했던 것은 아니지 않느냐” 등 두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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