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참석한 동두천시 사회단체 회원들은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소이전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미리 준비한 현수막과 피켓을 앞장세워, 시내 상가를 중심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인구증가가 동두천시 미래발전의 원동력임을 안내하는 등 ‘동두천사랑 주소이전’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뜨거운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두천시사회단체협의회 박용선 사무국장(밝은사회클럽회장)은 “금번 동두천사랑 주소이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2년도가 동두천시민 10만 유치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 홍보와 주소이전 운동을 전개하고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 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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