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두바이유 102.25달러 상승세 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1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두바이유 102.25달러 상승세 전환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9달러 오른 10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14일 배럴당 106.57달러를 기록했던 두바이유는 15일 102.99달러, 16일 101.98달러, 19일 100.96달러 등으로 3거래일째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34달러(3.6%) 오른 배럴당 97.22달러를 나타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96달러 오른 107.30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처럼 유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들이 좋아진데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