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은 2012년도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와 케이스위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김동욱, 김보형 신임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르까프의 상품 총괄 담당을 맡게 된 김동욱 이사는 의류 및 패션 기업의 마케팅과 상품 기획 등을 두루 경험한 업계 전문가이다.
케이스위스의 영업을 총괄하게 된 김보형 이사는 1993년 화승에 입사해 영업·기획·마케팅실 부서장을 역임하며 화승의 브랜드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화승 측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 기획 및 매장 영업력 강화를 통해 2012년도 국내 스포츠 브랜드 N0.1 달성을 목표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인사> (주)화승
△신규 선임
김동욱(金東昱) 르까프 상품 총괄 이사
△승진
김보형(金保衡) 케이스위스 영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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