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불패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전투와 전쟁 요소를 극대화해 무협을 즐기는 게임이다.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역할을 가진 5개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다양한 전쟁 시스템, 자동 이동 네비게이션 등의 각종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불패온라인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홍보모델인 허경영이 약속하는 5대 공약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이 50만 명을 넘어서거나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면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는 이용자에게 불패온라인 캐시 1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무릎담요 등을 지급하며 전쟁 시스템 참여기여도에 따라 현금 지원, 스키장 이용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불패온라인은 쉽고 편리하면서 동시에 몰입도 높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여러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운영과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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