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중기대출 상환 1년유예 검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5 2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산업은행이 내년 상반기가 만기인 중소기업의 자금 상환을 1년간 미뤄주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

산은 측은 “내년 1~6월 운영·시설자금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중소기업이 요청할 경우 만기를 연장해주는 특별상환유예제도를 다음달 1일 시행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대상 중소기업은 3000여개, 지원 규모는 최대 4조원으로 추산된다.

다만 한계기업이나 구조조정기업은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