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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회 극동건설 회장(1952년생) |
용은 길(吉)한 동물로 흔히 용기와 희망을 상징합니다. 용 중에서도 으뜸이 흑룡이라 하였으니 2012년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이 무척 반갑고 기대가 큽니다.
극동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대구, 세종시, 내포시 등에서의 분양호조와 재건축·재개발 시장 재진입, 턴키수주 등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우즈벡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2012년 항해에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올해는 물환경, 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총 매출과 수주액에서 해외부분의 역할이 큰 폭으로 증가될 것입니다. 양질의 수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극동건설이 흑룡의 기운을 만나 비상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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