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012년 새해를 맞아 2일 쇼핑백과 카드를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이작 제노(Izak Zoenou)의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1일 전했다. 아이작 제노는 쇼핑백과 카드에 회화적이며 색채의 스타일리쉬함과 캐릭터의 위트를 더했다.
아이작 제노는 유럽 일러스트 거장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작가로 파리 La Samaritaine 백화점과 뉴욕의 헨리 벤델 백화점과 함께 작업했다. French Vougue·Elle 등 세계 유명 패션 잡지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상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계를 넘은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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