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소기업 가동률 72.8%…전달과 동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1 13: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388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작년 11월 평균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월과 같은 72.8%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소기업(71.2%→71.0%)은 전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으나 중기업(76.3%→76.5%)은 0.2%포인트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2.1%→72.3%)에서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혁신형제조업(75.4%→74.4%)은 전월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71.8%→74.1%), 1차금속(74.9%→75.1%), 목재 및 나무제품(71.3%→75.1%), 가죽가방 및 신발(72.6%→73.2%) 등 8개 업종에서 가동률이 올랐다.

반면 식료품(75.5%→74.8%),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71.9%→71.3%),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72.8%→72.3%) 등 14개 업종은 내려갔다.

평균가동률이 80%이상인 정상가동업체비율은 46.3%로 10월(44.0%)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