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1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항에서 출항해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서방 2.1km 해상을 항해 중이던 덕적도행 여객선 코리아나호(226t급)가 침수됐다. 인천 해양경찰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객 66명을 전원 구조하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선박 기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