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신년 국기게양식...5000명 톈안먼에 몰려





1일 새벽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의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신년 맞이 국기 게양 행사를 보기 위해 5000여명의 중국인이 몰렸다. 특히 중국 당국은 이날부터 톈안먼 누각 관람대를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지난 1988년1월1일 톈안먼 누각을 처음 일반인에게 개방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톈안먼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매달 1일 톈안먼 누각 관람대를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국기게양 관람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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