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9월 결산법인 매출액 11.4%↑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2 08: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매출액 최대 24.7%↑, 당기순이익은 최대 238.7%↑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9월 결산법인들의 매출액이 대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9월 결산법인들의 2010회계연도(2010년 10월 1일~2011년 9월 30일) 매출액은 6289억9200만원으로 2009회계연도(2009년 10월 1일~2010년 9월 30일)의 5647억3700만원보다 11.4% 늘었다.

‘금비’는 2010회계연도 매출액이 906억1500만원으로 2009회계연도의 726억9100만원보다 24.7%나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억5300만원에서 42억4400만원으로 238.7%나 늘었다.

대한은박지[관]는 매출액이 1055억1600만원에서 1174억6800만원으로 11.3% 늘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3억4000만원 적자로 2009회계연도에 28억6100만원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방림은 매출액이 1952억5700만원에서 2295억7200만원으로 17.6% 늘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69억8100만원에서 29억8500만원으로 57.2% 감소했다.

신영와코루는 매출액이 1912억7200만원에서 1913억3700만원으로 약간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5억8800만원에서 172억800만원으로 10.4%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