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硏, 국내 첫 한의학 만화 연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학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한방에 산다’라는 제목의 한의학 만화를 지난해 12월29일부터 인터넷 웹튠에 연재한다고 2일 밝혔다.

‘한방에 산다’는 매주 목요일 오전 네이버 웹튠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오는 9월27일까지 총 40화로 구성됐다.

주인공인 한의사 ‘장용한’과 까칠한 천재 초등학생 ‘강으뜸’의 영혼이 서로 바뀌게 되면서 영혼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과정에서 두 주인공은 주변 사람들이 겪는 질병을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하게 된다.

최초 한의학 장편 만화 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프트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홈페이지, 한국한의학연구원 블로그 하늬바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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