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연계한 가운데 전국 16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가축질병의 감염률 및 발생률, 예방접종 항체 양성률 및 혈청검사 실적, 행정처분 등 종합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구제역 도상훈련 평가결과에 따른 최우수기관 상장과 가축방역 특별포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아울러 2012년도 가축방역사업에도 재정 인센티브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의 사육ㆍ유통단계 이력관리 이행실태 등을 평가한 2011년 쇠고기 이력추적제 추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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