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잠실역과 강변역, 청량리역, 석계역, 당고개역 등 서울 주요 환승거점으로 하는 버스노선 21개에 203대의 버스를 단계적으로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오는 6일부터 남양주 별내신도시~ 서울 당고개역까지, 화접1리~사릉간까지 운행하는 84번, 77번 마을버스 각각 운행할 계획이다.
또 1월말부터 남양주 청학리~서울 중화역(1225번), 청학리~석계역(1155번), 퇴계원~석계역(1156번), 불암동~후암동(202번) 등 버스노선 4개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별내신도시~중계동까지 운행하는 순환버스노선 2개를 신설하기 위해 현재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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