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탱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김범수가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의 홈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7일 잠실실내체육관을 찾는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 스마트탱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김범수가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의 홈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7일 잠실실내체육관을 찾는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범수는 이날 인천 전자랜드와 맞붙는 삼성썬더스의 홈경기에 앞서 시투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스마트탱고가 삼성의 젊은 농구 플레이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썬더스 구단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농구 경기와 김범수의 축하공연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장에는 김범수의 시투와 공연 외에도 삼성 스마트탱고와 함께 하는 ‘스마트 탱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트 탱고타임’ 이벤트는 TV 광고 속 탱고 댄스를 가장 잘 따라 하는 ‘최고의 탱고가족’을 김범수가 직접 선정, 삼성전자 청소로봇 스마트탱고를 증정하는 고객참여 프로모션이다.
7일 삼성썬더스의 홈경기 관람을 원하는 삼성전자 고객들은 스마트탱고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weetclean) 혹은 지펠리어·지펠아삭·삼성 버블마니아·명품공기 이야기 카페에 방문 후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는 1매로 한 가족 최대 5인까지 입장 가능한 ‘가족 초청권’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7일 삼성썬더스 홈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농구 경기와 가수 김범수의 공연은 물론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및 썬더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시간 등이 주어질 것”이라며 “2012년 용띠 새해를 맞아 농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첫 번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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